정상화, 김서래 변호사, 12월 5일 법률사무소 이로울 개소

양민혁 승인 2024.12.05 10:26 의견 0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대형로펌 출신 청년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률사무소 '이로울'이 개소했다.

법률사무소 '이로울'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138(역삼동 736) 성홍타워 705호에 위치하며, 정상화 변호사와 김서래 변호사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2024년 12월 5일에 개소한 법률사무소 '이로울'


법률사무소 이로울은 법무법인 화우 출신의 정상화 대표변호사(제10회 변호사시험)와 법무법인 지평 출신의 김서래 대표변호사(제12회 변호사시험)가 함께 개업한 법률사무소이다.

정상화 변호사는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와 고려대 로스쿨을 졸업 후, 법무법인 대륙아주를 거쳐 법무법인 화우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쌓았다.

김서래 변호사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차석 졸업 후 고려대 로스쿨을 거쳐 법무법인 지평에서 근무하며 건설·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했다.

법률사무소 이로울은 정상화 변호사의 전문분야인 지식재산권, 금융(프로젝트 파이낸싱, 인수금융) 기업자문·송무, 형사와 더불어 김서래 변호사의 전문분야인 건설·부동산, 일반 민사, 헌법·행정소송, 보험분쟁에서 강점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법률사무소 이로울 김서래 변호사는 “좋은 변호사는 전문성 뿐만 아니라 마음을 터놓고 의지할 수 있는 편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형로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들께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 한발 더 가까이서 고민을 나누고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rt Snac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